오동보동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네커피 4월 전시 원서동 동네커피 전시용 포스터포스터 디자인은 채희준, 오경섭세로쓰기용으로 만드느라구'체'자의 가로폭을 좁혔다. 더불어 세로모임꼴의 글자들도 가로폭을 더 좁혀봤는데비로소 세로모임꼴들이 제 얼굴을 찾아가는 느낌이다.이제 조금은 가로모임꼴들과 제법 형제같다. 더보기 자-잦, 지-짖, 복잡한 글자들 일주일 내내 야근.그 와중에 글자를 그린다는 것.내게 무언가가 있는 느낌이다. 작은 무언가가 안에 웅크리고 있는 느낌나만의 세계를 뚝딱뚝딱 만들고 있다.투잡을 뛰고 있는 작가가 된 듯하다. 기분 둏타~ 더보기 사-상/서-성/시-싱/아-앙/어-엉/이-잉 '싫' 이 마음에 든다.회사끝나고 약 열자정도...졸립다.그래도 뿌듯.무언가 하나의 세상을 만드는 느 낌. 더보기 버-벙, 비-빚, 밝과 같은 복잡한 글자들 많, 낡, 랐 자가 마음에 든다.다른 글자들도 더 보고 만지고 다듬는다면그렇게 될 것 같다는 믿음이 생겼다. 더보기 바-방 바-방 형제들끼리 쭉 모아두면 그렇게 예뻐보이다가도저쪽 동네애들이랑 붙여놓으면 또 그렇게 미워보일수가 없다... 획수가 많은 글자들이 오히려 작아보이는건 착시일까부피감이 있으니 결국은 비등비등한건가 아니다, '많'자에 비해서 '밝', '맑'자는 작아보인다. '많'자를 기준으로 수정이 필요하겠다. 더보기 다-닺, 더-덩, 디-딪, 라-랑, 러-렁, 니-닝, 마-맞, 머-멎, 미-밍 다-닺, 더-덩, 디-딪, 라-랑, 러-렁, 니-닝, 마-맞, 머-멎, 미-밍 - 닺, 딪이 이상하다… 받침 지읒을 어떻게 해야할까? 기역-히읗까지 14자, 그중 피읖은 아직 못 그림.아 + 받침, 어 + 받침, 이 + 받침 = 각 자소당 대력 30자 씩13 X 30 = 390자. 꺅! 2350자 중 약 400자 1/8! 십프로 이상이다. 더보기 니기닉긱각걱닌긴닐긷길닒긺님깁닙김닛깃닝깅깆깍각깐간깔갈깖갊깜감깝갑깟갓깠갔깡강 아, 이 모음꼴 그리는 중 - 깖에서 받침 리을의 끝부분 처리 고민중.. 이으느냐 떼느냐 - 받침 지읒, 리을이 예쁘지 않다. 시옷까진 괜찮은데 지읒은 어색하다. 리을은 너무 엷으로 넓어 보이나? 어색한데 아직 무엇이 어색한지 보이지 않는다. - 종성 두개가 있는 글자를 그리는게 재밌다. 서로의 균형을 맞추고 크기, 굵기 조절 끝에 균형잡힌 모습을 보는게 재밌다. 현재로선 '찮' 과 '갔' 이 제일이다. 다른 글자들도 이정도 수준으로 맞춰야겠다. 더보기 어 이 모음꼴 다시 그리기 어 모음꼴, 이 모음꼴을 다시 그리고 있다.아 모음꼴에 비해서 비좁아 보여서 다시그리기 시작했다. 초성 니은의 높이를 낮추니 이제야 제 자리를 찾은듯 보인다. 개선할 점- 어 의 - 가로 줄기가 예쁘지 않다. 특히 거, 걱 과 같은 글자를 보면 위치와 모양이 어색하다.- 널, 걸도 아름답지 않다. - 비읍을 계속해서 저렇게 그려야할까? 가로 줄기가 너무 얇아 보인다. - 검 의 종성 미음이 왼쪽으로 치우쳤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