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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기타소리






곰팡이 냄새

습기

쓸쓸함

어두움

외로움


등이


기타소리에서 느껴진다.

불꽃놀이는 중간에 악기가 들어가는 부분이 압권이다.

오랜만에 나를 흔들었다.

이발사는 션레논의 쓸쓸함...

김민기의 선명함이 느껴진다.

대신 김민기는 목소리가 선명했지만 이발사는 기타소리가 선명하다. 


1. 불꽃놀이 - 조월

2. 이발사 - 윤영배




또 요즘 계속 듣게되는 음악


1. 초생달 - 어떤날

2. 문제아 - 더클래식

3. 엄마와 성당에 - 조동익


조동익의 앨범을 결국 사버렸다.

인간적으로 너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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